풍속화

큰명필 추사 김정희 1220×720 (2004)

김정희는 조선 후기의 서화가·문신·문인·금석학자이다. 호는 완당이고, 추사, 예당, 시암, 과파, 노과라고도 불린다. 1819년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대사성, 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학문에서는 실사구시를 주장하였고, 서예에서는 독특한 추사체를 대성시켰으며, 특히 예서와 행서에 새 경지를 이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