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화

학문과 식견이 탁월한 이이 740×1220 (1996)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정치가로 본관은 덕수, 호는 율곡으로 강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증과찬성 이원수이며, 어머니는 사인당 신씨이다. 어머니에게 학문을 배워 8세에 시를 짓고, 13세에 진사시에 합격했으며 그후 아홉 번이나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구도장원공'으로 일컬어졌다. [동호문답], [성학집요], [소학집주] 등의 명저를 남겼고, 정계에 나가 호조화랑을 시작으로 이조판서까지 지냈으며 49세에 세상을 떠났다. 사후 40년에 문성이라는 시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