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화

광대줄타기 785×535 (1967)

줄 위에서 재주꾼이 걸어 다니며 재담을 하는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재주를 피우는 사람으로 볼 수 가 없고, 오히려 구경꾼들은 천하에 더 없는 재주라 하나같이 재주꾼만 쳐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