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화

雙龍戱珠 900×1,510 (1970)

두 마리의 용이 구슬을 사이에 두고 어르고 놀다보니 구름에 반쯤 감겨 있는 그림이다. 구름은 그린 것이 아니라 그리지 않은 것인데, 이러한 것이 동양화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