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화

면암 최익현 500×870 (1999)

최익현은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지사이다. 74세의 고령으로 의병을 모집하여 일본군에 대항하여 싸웠으나 패전, 체포되어 쓰시마섬에 유배되었다. 유배지에서 단식을 계속하다가 굶어 죽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문집에 <면암집>(합48권)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