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화

그림 신선 단원 김홍도 740×1200 (2004)

김홍도는 조선시대의 화가이다. 호는 단원, 단구, 서호, 고면거사, 첩취옹이다. 산수화와 인물화, 신선화와 불화, 그리고 풍속화 모두 능했고, 특히 산수화와 풍속화에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기법도 서양에서 들어온 새로운 사조를 과감히 시도했는데 색채의 농담과 명암으로써 깊고 얕음과 원근감을 나타낸, 이른바 훈염기법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