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화

모내기 567×1000 (1993)

소나무가지 조차 모자란 일손을 도우려는 듯 오른쪽으로가지를 드리우고 있고, 바둑을 두는 이들은 이미 모심기를 끝내었나 보다. 견공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농촌의 풍경에서 여유가 느껴짐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