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화

형벌도 태장(笞杖) 680×480 (연도미상)

태장(笞杖)은 곤장으로 볼기를 치던 형벌이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여 아픔보다는 수치심이 더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러한 모습을 통해 과거의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이다. 현대에도 태장이 남아 있다면 인신공격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